1. 당신의 자산 목표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자의 기준이 되는 자산 규모와 관련 용어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순자산을 29억 원을 가진 것으로 한화생명 등 보험업계에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상위 1%의 인구는 대략 20만 9천여 가구가 존재하며 이들 중 70% 이상은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상위 5%는 순자산 13억 3500만 원 이상, 상위 10%는 9억 원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현재도 언급이 되고 있는 수저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과 대략적인 기준들이 보입니다.

분명 부자라는 기준이 상대적이며 주관적이기 때문에 최소 금액이 정해질 수도 없으며 또한 개인의 생활 수준, 재산의 크기,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시며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본업과 그리고 부수적인 잡 까지도 노력할 거라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명확한 목표 또는 정의가 있어야 하며 앞서 관련된 용어 정리를 하겠습니다.

목표를 빠르게 이루면 이룰수록 구속받지 않는 삶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이어족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하십니다.

파이어족: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라는 줄임말로 30대 후반 늦어도 40대 초반에는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극단적으로 지출을 줄이면서 소득의 70% 이상을 저축하여 은퇴자산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목표는 은퇴 후 일을 하기는 하지만 다만 모든 에너지와 시간이 일에만 치우치지 않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커리어에서 자아실현을 발현하시는 분들도 계시며 늦게 발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그들의 존재이유가 틀린 게 아니며 오히려 자산 관리 관점에서는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들의 행동원칙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출 감소 (70% 저축, 선 저축 후 소비 전략)

2) 소득 증대 (다양한 파이프라인, 연봉 상승)

3) 자산관리 목표 집중 (심리적인 이유, 마음가짐과 그에 따른 행동 차이 발생)

저 또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미국에서 연구자로 시작할 예정이며 꾸준히 자산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세운 목표는 2027년까지 순자산 15억을 모으는 것입니다. 본업에서의 커리어를 높이면서 또한 다양한 수입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서 반드시 실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모두 노력을 하시고 계실 것이며 모두가 경제적 독립에 가까워지며, 또한 이루시는 날들을 모두 응원드립니다.

Reference

[1]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01014270002970?rPrev=A20221222140000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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