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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11

7. 어닝 쇼크 (Earning Shock) & 어닝 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 이번 포스팅에서는 흔히 기업의 실적 발표기간에 많이 들리는 용어인 어닝쇼코 (Earning Shock) & 어닝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닝 시즌 (Earning Season) Earning Season은 실적 시즌이라는 의미로 기업의 실적을 집중적으로 발표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관심 있어 하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NVIDIA 등 기업들이 그동안 얼마의 수입이 발생한 지를 세상에 발표하는 시즌입니다. 보통 발표하는 시점은 분기별 (3개월 단위) 장사가 끝난 후 다음달에 짧게 발표를 진행합니다. 구체적으로는 4 ~ 6월의 판매 결과는 7월 말 ~ 8월 초에 발표를 수행하며, 7월 ~ 9월의 결과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발표를 수행합.. 2023. 8. 3.
6. 금리, 콜 금리, 기준 금리란 금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리가 무엇이며 대표적인 금리가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Interest Rate) 금리는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과정에서 원금에 붙는 연간 이자의 원금 대비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2000만원의 비용을 빌리고 (또는 빌려주고) 연간 이자가 200만 원일 때는 금리가 10%가 됩니다. 금리는 정해진 숫자가 아닌 상황에 따라서 수치가 변화하게 됩니다. 보편적으로 빌리는 돈의 수요가 많을수록 금리 수치는 높게 증가하며 낮을 때는 금리 수치가 낮게 형성됩니다. 금리가 상승할때 1) 경기가 좋을 때: 경기가 좋다면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시도하며 가정에서도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즉, 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금리가 증가하게 됩니다... 2023. 8. 1.
5. '연준 (Fed)'이란, 역할, 구성 항상 미국 주식을 할 때마다 보이거나 들리는 연준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의장인 제롬 파월의 발표에 대해서 항상 집중을 기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준이란 무엇이며 구성과 역할은 무엇인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준은 연방준비제도 (Fed, Federal Reserve System) 세계 각국에서는 돈을 찍어내는 중앙 은행이 존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영란은행, 일본에는 일본은행이 존재합니다. 미국에는 미국은행 대신에 연방준비제도가 있으며 이를 연준이라고 합니다. 연준의 역할은 은행의 공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은행들은 일반적으로 예금자로부터 예치된 자금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데 사용합니다. 때때로 예금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예금을 다시 예금.. 2023. 7. 31.
4. PBR, BPS란 (주식용어) 지난 포스팅에서는 PER (주가수익비율)에 대해서 기술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BR에 대해서 기술해보겠습니다. PBR (Price to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로 시총을 순자산으로 나눈 값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이며 현재 주가가 순자본에 비해서 몇 배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수입니다. 계산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 (BPS: Book value per share) = 시가총액 / 순자산 여기서 2가지 개념인 주가 및 주당순자산가치가 나옵니다. 주가는 현재의 주식 가격을 의미합니다. 항상 특정 회사의 주가를 검색하셨을 때 바로 나오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주당순자산가치 (BPS)는 주당장부가치라고도 불리며 기업이 자사의.. 2023. 7. 27.
3. PER, EPS란 (주식투자) 주식투자 관련한 책을 읽을 때 PER이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그와 더불어 PER, PBR, ROE 등 다양한 단어가 존재합니다. 의사와 같은 전문직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단어가 있는 것처럼 투자와 관련해서도 단어가 존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ER에 대해서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러한 단어들을 참고하지 않고 감으로 우리가 주식투자를 이행한다면 단지 투자가 아닌 투기로 전락해버릴수가 있습니다. 물론 투자도 도박도 모두 개개인이 스스로 정한 기준과 가지고 있는 지식에 따라서 돈을 투자하며 모두 절대적인 기준 즉, 안전지대와 위험지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절대로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관련된 용어들을 자세히 알고 자신만의 기준을 확실히 만들어서 투자에 접근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PER에.. 2023. 7. 20.
2. 다우 (Dow), 나스닥 (NASDAQ), S&P 500 지수 미국 주식을 이끄는 대표적인 3대 지수가 있습니다. 어느 증권거래 프로그램이든 3가지 지수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며 매일 아침 시장 동향들에 대해서도 해당 지수들을 참조하여 설명합니다. 3대 지수는 다우, 나스닥, S&P 500이며 전 세계의 금융 시장을 대표하며 주식 시장의 건강상태와 경제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1. 다우 존스 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 다우 존스 지수는 미국의 30개 대표적인 산업 기업의 주가를 종합하여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1885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한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지며 가장 오래된 전통지수입니다. 포함된 종목은 아래와 같으며 IT, 미디어, 유통, 소비재, 산업재,.. 2023. 7. 20.
1. 당신의 자산 목표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자의 기준이 되는 자산 규모와 관련 용어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순자산을 29억 원을 가진 것으로 한화생명 등 보험업계에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상위 1%의 인구는 대략 20만 9천여 가구가 존재하며 이들 중 70% 이상은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상위 5%는 순자산 13억 3500만 원 이상, 상위 10%는 9억 원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현재도 언급이 되고 있는 수저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과 대략적인 기준들이 보입니다. 분명 부자라는 기준이 상대적이며 주관적이기 때문에 최소 금액이 정해질 수도 없으며 또한 개인의 생활 수준, 재산의 크기,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될 .. 2023. 7. 17.
[주식] S&P 500이란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으로 유명한 스탠더드 & 푸어사(Standard & Poor's)에서 만든 주가 지수가 바로 S&P500입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과 더불어 미국의 3대 주가지수로 불리며 S&P500이란 이름이 상징하듯이 미국의 주요한 기업 500개사의 주가를 나타내는데 사실상 미국을 대표하는 주가 지수이기도 합니다. 최근 테슬라의 S&P 편입 소식이 들리면서 60%의 주식 상승이 일어났는데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대형주 위주의 S&P 500에서 테슬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1.69%로 상위 5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S&P500의 특징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처럼 30개 기업의 주가가 아닌 500개 기업의 주가를 이용한 것이기에 주식시장 전체의 기운을 판단하는데 좀 더 유용하다고 할 .. 2021. 1. 12.
[주식공부] 단타, 단타 종류 단타 :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짧게 하루에 여러 번씩 사고파는 행위로써 쌀 때 사서 잠깐 비싸게 된 시점에 재빨리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주식을 매매하는 단기에서 중기, 장기까지 크게 3가지의 패턴 중에서 단타는 단시간에 매매를 하는 패턴을 말합니다. 시드가 클수록 하루에 몇백만 원을 벌 수도 있으며 또는 치킨값 정도를 얻을 수 있는데 즉 하루하루 자신의 판단과 움직임에 따라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희망과 바로 실적이 보임으로써 지루하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3번의 수익이 있었는데 1번의 물림과 손해로 최종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면 결국은 마이너스이기에 그만큼 리스트도 큰 기법입니다. 종류 극초 단타거래 (High-Frequency Trading) : 마이크로에서 밀리 단위의 시간으..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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