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기버스 화재, 코나와 같은 LG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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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버스 화재, 코나와 같은 LG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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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 Got this memyself 2021. 2. 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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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창원에서 현대자동차에서 제작된 전기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버스의 모델은 19년도에 현대자동차에서 제작된 일렉시티로 공장에서 정비를 마치고 차고지로 향하던 중 배터리가 위치한 지붕 쪽에서 불이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승객이 없는 상황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화재가 발생한 배터리는 코나 EV와 같은 LG 에너지 설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버스는 256kWh의 대용량 고효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으로 최대 319km를 달릴 수 있는 모델입니다. 주요 경쟁사들의 평균 주행거리가 200km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또한 해당 일렉시티를 운영하면서 CNG 버스 대비 약 12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저감 효과는 30년생 소나무 1만 9천여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유사한 수치라고 합니다. 

해당 버스는 화재 발생 전에 파워 릴레이 어셈블리 (PRA)의 배터리 관련 부품 수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해당 화재는 국내에서 전기차 주행 중 발생한 첫 화재 사례이기도 하며 이전에 코나 EV에서 발생했던 화재와도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을 해볼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코나 EV 화재로 인하여 10월에 고전압 배터리 셀 제조 결함으로 인한 합선 위험으로 2만 5564대를 리콜을 하였는데 초 고전압의 배터리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인지 또는 주변 장치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인지 규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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