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 클럽 (Nike Run Club)

개인적으로 야외나 러닝머신을 이용하여 러닝을 함으로써 얻는 상쾌함이 좋아서 매일매일 1.5km 이상 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대학교에 재학할때는 거의 일주일에 5일을 운동하였는데 과연 1년 동안 나는 얼마나 뛰었는가가 궁금해졌다.

측정 방법을 찾던 도중 Nike에서 만든 러닝 앱, Nike Run Club을 찾았는데 사용하면서 많은 기능들이 있어서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1.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구글 앱 스토어에서 Nike Run Club을 찾아서 개인 폰에다가 App을 설치한다. 

두번째로 열기를 누른 후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세 번째로는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단위를 구별해서 넣어야 한다.  
 - 영국, 미국 단위 : lb, in, mi...
 - 한국식 : m, cm, km, kg 

나중에 키 또는 체중의 변화가 있다면 톱니바퀴 모양 설정 창을 클릭해서 다시 설정이 가능하다.  

 

2. 달리기 

- 바로 시작 
 달리면 되는데 평소 자신만의 러닝 루틴이나 스타일이 있다면 "바로 시작" 버튼을 눌러서 러닝을 시작하면 된다. 
 또한 하단의 목표 설정을 눌러서 거리, 시간, 스피드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여 러닝을 진행하면 된다. 

- 러닝 가이드
혼자 뛸 때 재미가 없을 수 있는데 "러닝 가이드"를 이용하여 달릴 수도 있다. 여러 스타일이 존재하는데 해당되는 유형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된다. 

3. 공유 & 챌린지

마지막으로 자신의 러닝 기록이나 뛰었던 코스의 사진들을 페이스북이나 기타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팀을 만들어서 뛸 수도 있으며 개인 첼린지를 만들어서 뛸수도 있는 기능들도 존재한다. 

 

다른 앱들도 많은데 디자인도 세련되고 나이키라서 개인적으로 더 끌렸다. 나중에 지구 한 바퀴 정도 기록이 쌓이면 뿌듯해질 거 같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이 앱을 이용하여 러닝을 함으로써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